안녕하세요 ^^
질문은 제목에 있구요..;;
지금 16인치탐에 옵티마운트가 달려있는데
러그4개로 그무거운 16인치탐을 지탱한다는게..;;
이거 드럼제조업자들이 생각없이 드럼만들진 않았겠지만
쉘에 영향을 미치지않을까요..?
상식적으로 쉘 아작날거같은데 ㅡ.ㅡ;;
고수님들의 생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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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에 직접 물리는 부분은 없고 볼트에 옵티 본체를 걸어서 사용하는 물건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쉘에 무리가 직접적으로 가는것보다는...
아무래도 볼트와 그것에 꿰여있는 옵티에 더 큰 힘이 들어갈 듯합니다만...^^;;
그래도 명색이 철제질인데 나무 무게에 못이겨 휘기야 할까요...ㅋ;;;
근데... 정말 볼트라도 휘는 날이면...ㅡ,.ㅡ;;;
근데 갠적인 생각을 덧붙여보자면...
16인치 탐과 옵티를 붙잡고 있는 스탠드가 더 불안할거같네요...^^;;
랙을 쓰신다면 모르겠지만, 단지 심벌 스탠드에 심벌과 16인치 탐까지 매단다면;;;;
2000스탠드라 해도 버겁지 않을지...ㅎㄷㄷ;;;
드럼치는 분은 아니고, 기계쪽으로 일하시는 분인대~ 참 일리가 있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일단은
무계를 지탱하는 보다, 짧은 순간에 큰 압력은 받는 힘이 더 타격이 큽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force나 pressure는 16인치보다 스네어가 더 많이 받지요.
스네어는 스탠드가 안정적이고 등등 그럿다 치고
14인치 랙탐은 무리가 갈까라는 걱정 잘안하잔아요?~ 근대 14인치나 16인치중 실질적인 앞력은 어떤놈이 더 많이 받을까요?~
해드가 중요합니다, 14인치 해드의 탠션은 16인치보다 더 높습니다.
그리고 쉘, 하드웨어 등등으로 앞력이 16인치보다 빨리, 그리고 보존되어 전달 됩니다.
16인치를 치면 아무래도 피가 원악에 넓어서 충격을 흡수 하는게 더 많다더군요.
16인치랙탐을 그냥 마운트로 달아놋는거는 쉘이나 다른 부분에 무리가 가지는 안는다더군요.
쉘구성이나 등등이 우리가 생각하는거 보다 생각보다 튼튼할꺼라네요~ㅋㅋ
스탠드도 마찬가지고요~ㅋㅋ
어찌됫건, 결론적으로, 14나 16이나 실질적으로 받는 앞력은 비슷하다는 겁니다~
걱정할필요 없으실듣~
어느덧 펄 드럼의 엔도져가 돼 계실 겁니다.
그러면 쉘이 깨져도 새것으로 교체 해 줄 것이고
또 많은 연습으로 rlawogus님은 드러머의 입지를 굳히시고
그렇게 그렇게 선순환구조가 되겠죠.....
그런데 깨질 날이 올까요?
럭 4개면 8개의 볼트로 고정이 되는데
과거 엘 로드 타입의 타마나 프리미어 브라켓은
쉘에 2 개의 볼트로 고정 돼있죠
현재 야마하 시스템도 2개로 그렇고....
일부러 부러뜨리려 하지 않는한 연주로 깨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킥위에 탐 2개 올리면 킥 짜부될 것 같은 노파심일 뿐입니다.
근데 여러 드럼회사에서 이미 14 16 모두 랙탐으로 많이들 내놓았고 또 유저들도 꽤 있을텐데...
쉘에 영향을 미치거나 기타 문제점들이 있었다면 이미 큰 문제가 됐을테고,
더이상 플라잉 탐들은 나오지 않았겠죠? ㅋㅋ 걍 제 생각입니다~
그냥 드러머들의 취향이라고 편히 생각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좋자나요 레퍼런스~^^ㅋ
DW,펄,타마,야마하 얘네 넷은 하드웨어를 써보면,, 뭐랄까 공학적인 개념이 들어가있는것 같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때가 맞습니다. 무게 배분이나 그런것들이 여타 따라쟁이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스탠드도 다리 3개중에 하나를 탐 아래로 지나가게 하면, 절대 쓰러지거나 할일 없습니다.보장합니다.
스탠드가 쓰러졌네 뭐네 하는건, 스텐드 다리 각을 잘못 세팅한것이 대부분입니다.
발 3개중에 하나를 무게가 쏠리는쪽으로 똑같은 방향으로 설치하면 사실 제 아무리 중국산이래도 쓰러지진 않습니다.
앞으로 그런 걱정없이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요~~^^ (__)
요셉님 아이디어 정말좋은데요?? ㅎㅎ
맞으시다면 우선 같은 드럼 사용자로써 반갑구요~^^
저도 현재 레퍼런스 셋을쓰고 14, 16을 플로어로 씁니다.
개인취향이지만 소리도 더 나은듯하고 셋팅면에서도 탐보다 제약이 없습니다.
기존엔 14, 16을 탐으로 두셋트나 가지고 있어봤지만
문제는 쉘이 받는 영향보다 하드웨어가 탐무게를 견디지 못합니다.
기존에 14,16을 탐으로 가지고있었던 모델은 TAMA 스타클래식과 DW 컬렉터 입니다.
근데 공교롭게 두회사는 탐홀더 방식이 펄과같이 ㄱ자로 꺽이는 방식이 아닌 볼타입 입니다.
볼타입은 DW 도 TAMA도 무게를 못견디더군요
뭔얘기냐? 쉽게얘기해서~
14, 16을 나란히 수평으로 셋업하면 무게에 못이겨, 치는 힘에 못이겨
탐홀더각도가 슬슬 고꾸라지더라 이말입니다.
펄같은경우 2000 이나 1000 씨리즈는 탐홀더는 그걸 견디는지 안써봤기에 알수는없지만
12인치까지는 저도 2000씨리즈를 쓰기에 무리가 없다는걸 분명히 압니다.
하지만 14, 16은 무게차이가 무지많이 나므로
(일반적으로 플로어는 14,16인치모델이 14x14, 16,16 같이 1:1 비율까지 생산되지만
탐방식은 2인치씩적은 14x12, 16,14 까지만 생산합니다.
이유는 제가 우연찮게 들은바로는 하드웨어가 보통 무게를 못견딘다고 들었습니다.)
14, 16 일때 원하는 셋업에 고정시키기 최고의 방법은 예전 하드웨어 방식이였던
요즘같이 프리각도를 셋업할수있는 홀더말고, 톱니바퀴끼리 물리는 방식의 홀더를 쓰시는게
나중에 스트레스 덜받으실껍니다.
톱니바퀴방식은 세세한 각도조정은 되지않지만 부러지기전에는 각도가 변하지않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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